일곱째 대접재앙 (계 16:17-21) 찬 399장
마지막 재앙으로 세상 나라 바벨론은 완전히 망합니다. 어떻게 세상이 망합니까? 첫째, 큰 지진이 일어남으로 무너뜨립니다. (18) 이것을 초자연적인 능력 곧 하나님의 심판의 손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로 오는 심판은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둘째, 바벨론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집니다. (19) 세 갈래란 완전 파멸을 가리킵니다. 완전이 없어진 것도 하나님은 회복하실 수 있으나 하나님이 친히 무너뜨리시면 그 누구도 다시 세울 수 없습니다. 셋째, 큰 우박이 떨어집니다. (21)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하여 큰 우박이 떨어짐은 죽음의 공포로 가득차게 합니다. 마침내 이 세상은 진노의 술에 취하여 혼돈과 공허 속에 사로잡히며 회개보다 하나님에 대한 비방으로 채워집니다. 그 날이 우리 시대에 다가옴을 깨달아 주 안에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