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대접재앙 (계 16:12-14) 찬 455장
이번에 내린 재앙은 마지막 전쟁, 아메겟돈 전쟁을 준비하게 합니다. 첫째, 유브라데스강에 쏟았습니다. (12) 그 강이 육지로 변하여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최후 결전지는 최후 영적 전쟁을 생각케합니다. 이 재앙은 외형적인 세계에서 내면적인 세계로 나아갑니다. 최후적인 영적 전쟁으로 모든 구속이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세 더러운 영이 나왔습니다. (13) 이것은 마귀와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거짓 교훈을 가리킵니다. 마지막 때에는 비진리로 혼란이 일어나 사람의 마음이 혼미케 될 것입니다. 셋째, 그 귀신의 영은 천하 왕들을 모읍니다. (14) 마귀는 마지막 전쟁을 위하여 정치 권력을 사용하여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합니다. 지금 그런 시대를 지나는 우리는 크게 깨어 근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