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6:10-11 다섯째 대접재앙

다섯째 대접재앙 (계 16:10-11) 찬 415장

그 다음의 재앙은 간접적으로 짐승이 활동처인 자연, 공기 및 물에 임한 것이 이제 직접적으로 모든 악의 근원지에 내려졌습니다. 첫째, 그것은 짐숭의 보좌에 쏟아졌습니다. (10) 적그리스도의 왕좌에 재앙이 임함은 하나님의 완성된 구속이 가까왔음을 알려줍니다. 적그리스도는 반드시 망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신실하게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둘째, 혀를 깨물 정도의 고통이 일어났습니다. (10) 그 나라는 흑암으로 변하고 여러 방면의 고통을 견딜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립니다. 심판에 고통이 따름은 당연한 일입니다. 셋째, 그러나 그들은 회개치 않고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11) 이것을 보면 그 재앙은 초자연적인 것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께 회개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저주받은 자입니다. 상한 심령을 지키는 자가 복됩니다. (마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