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5:5-8 일곱 재앙의 예고

일곱 재앙의 예고 (계 15:5-8) 찬 427장

마지막 재앙은 어떻게 예고되었습니까? 첫째, 하늘의 장막이 열립니다. (5) 증거 장막의 성전이란 구약의 법궤 안의 시은좌를 생각게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의 상징으로, 이 마지막 날에 모든 실체가 완전히 드러납니다. 그 문을 여시는 분은 보좌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둘째, 그 전에서 일곱 천사가 나와 일곱 대접을 직접 받아 심판대상으로 보내심을 받습니다. (6-7) 어린양에게 보내심 받은 일곱영(성령)은 일곱 천사의 심판 사역에 직접 간섭하십니다(계 5:6). 그래서 그들의 모습이 인자를 닮은 것은 맑고 빛난 세마포 옷, 가슴의 금띠를 가진 것은 대제사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입니다. 불택자가 받을 재앙이라 하여 대충하지 않고 아주 섬세하고 구체적입니다. 그 손안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란 전혀 없습니다. 셋째, 영광이 가득 찬 성전에 심판이 완결되기까지 능히 들어갈 자가 없습니다. (8) 이 심판을 마친 후에 구속이 완성됨으로 택한 자는 보좌 앞에 있는 24장로의 자리에 섭니다. 그러므로 이 예고는 우리에게 산소망이며 참 능력입니다. 그 복된 반열에 들어선 은혜를 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