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죽은 자의 복 (계 14:13) 찬 456장
종말 계시인 완성된 구속은 죽음을 포함시킵니다. 주 안에 죽은 자에게 어떤 약속이 따릅니까? 첫째, 성령이 보증하십니다. 주 안에 있는 것은 언약의 신실함이 그대로 나타나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성령이 증거하십니다. 성령의 인치심과 보혜사의 위로가 영원히 따를 자는 진정 복됩니다. 둘째, 영원한 안식이 따릅니다. 구원받은 자가 이 땅에서 누리는 그 안식은 죽은 후에도 계속됩니다. 이 영원한 안식은 바로 성도가 천당에서 누릴 기본 복입니다. 셋째, 또한 상급이 따릅니다. 구원도 감사한데 모두 수고마다 상급이 따르니 진정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의이시며 신실함이십니다. 아무리 환난의 바람이 불어도 주 안에 거하는 일에 힘쓰는 자는 살길이 생깁니다. (요 15:5) 그래서 주를 위해 죽어도 복되다고 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