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자(계1:2-3)찬28장
복의 원천인 하나님과 그의 계시, 성경을 인격적으로 가까이 하는 자는 언제 어디서나 복됩니다. 첫째, 양심으로 읽는 자(설교자)가 복됩니다. 교회 공적예배에 계시를 낭독하며 설명하고 적용하는 설교자와 신자들은 언제나 신령한 복을 누립니다. 둘째, 듣는 자가 복됩니다. 교회 공적예배에 그 계시를 마음에 잘 받는 자가 진정 복됩니다. 성령이 오신 목적은 계시를 잘 깨달아 생각의 변화를 일으키고 모든 삶에 인내의 순종으로 풍성한 열매를 누리게 하심입니다. 계시의 깨달음의 은혜가 모든 삶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지키는 자가 복됩니다. 이것은 순종하는 자 곧 계시를 삶 속에 적용하는 사람에게 그 은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지각을 사용해 그 계시를 내 것으로 인정하고 사는 자는 이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