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제사장(히7:16-22)찬257장
사도는 그 영원한 제사장의 신분과 공로를 설명함으로서 우리의 신앙을 오직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내리게 합니다. 그는 누구십니까? 첫째, 불멸하는 생명의 능력을 따른 분이십니다(16). 그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생명 자체이십니다(요14:6). 둘째, 하나님께 넉넉히 나갈 수 있게 하신 유일한 중보자이십니다(19). 완전한 구속은 오직 그를 통해서만 이뤄집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사역을 의존함으로 그 복을 누립니다. 이 산소망을 가진 신자는 어떤 자리에서도 능력있게 살아갑니다. 셋째, 새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22). 구약에 그림자 형태로 예언 속에 발전돼오던 옛 언약은 그리스도의 단번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새언약을 완성하셨습니다. 새언약 백성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를 힘씀으로 최고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