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으로 섬길 이유(히12:25-29)찬506장
여호와 경외함으로 표현된 믿음이란 경건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사랑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신자들은 왜 경건으로 섬겨야합니까? 첫째, 마지막 완성될 위엄을 본 자들이기 때문입니다(25-27). 이미 하나님을 거역한 자의 최후의 비참함을 알고 더 큰 영광을 본 자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룰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진동치 않는 영존한 나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28). 하나님의 임재가 진동으로 보여진 것이 완성된 때는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증거하는 것 곧, 진동치 않는 나라로 나타날 것입니다. 완전한 경건은 진정한 평화가 지배합니다. 셋째, 오직 은혜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때문입니다(28-29). 경건은 은혜로 시작하고 은혜로 완성됩니다. 참된 경건으로 주를 섬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