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13-17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피밖에 없네(히10:13-17)찬197장

그리스도의 죽음이 왜 영원한 효력이 있는가요? 첫째, 짐승의 피가 죄를 사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모형이고 상징주의일 뿐임을 분명히 보이신 성령은 오직 그리스도의 죽음만을 가리킵니다. 그의 단번에 이루심은 그 효력이 영원하고 구체적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그 피를 통하면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둘째, 성령으로 단번에 드린 그리스도의 피만이 죄를 사합니다. 성령으로 잉태하고 성령으로 사역하시고 성령으로 죽으심은 그의 죽음이 완전한 효력을 가져왔다는 증거입니다. 죄책으로 고통하는 양심은 그의 죽음을 적용할 때 살아납니다. 셋째,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이 죽음을 통하는 사람만이 당당히 보좌에 나가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그 피만을 의지할 때 이 땅에서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