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10-12 완성된 제사

완성된 제사(히10:10-12)찬193장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의 회복이 모든 날 마지막 때 오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에 죽으심으로 성취됐습니다. 히브리서 사도는 이 완성의 놀라움을 어떻게 말합니까? 첫째, 첫장막의 제사제도는 그림자라고 합니다(2-6). 그림자가 있음은 실체가 있다는 것이고, 실체가 온 후에는 그림자의 역할은 모두 사라집니다. 둘째, 그 제사의 초점은 짐승의 피흘림입니다(7). 구약의 모든 제사가 피흘림에 초점을 맞춘 것은 죄문제 해결을 위한 것입니다. 수많은 짐승의 피흘림은 그 어느 하나도 죄를 사할 수 없었고 그것이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믿음으로 그 효력을 가져온 것입니다. 셋째, 그리스도 피흘림으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7). 죄인이 하나님을 만남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 곧, 그의 죽음을 믿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보좌로 당당히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