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령의 법 (롬8:1-4) 찬 177장
바울은 이런 갈등에서 자유하는 길은 오직 성령의 법을 따름이라고 말합니다. 첫째, 죄의 법을 따르면 영적 사망 곧 일시적인 단절 상태에 떨어집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법칙이 변함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령의 법을 따를 때 승리합니다. (1-4) 육을 이기게 하려고 주신 성령의 내주하심은 죄로부터의 보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죄의 법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바로 성령을 쫓아 그 생명을 즐기는 길뿐입니다. 그러나 육의 부패성의 교묘함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