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에서 강조할 일(딛3:6-8)찬373장
목사는 교회를 섬길 때 3가지를 강조해야합니다. 첫째,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6).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이기에 때를 따라 베푸시는 그 은혜를 갈구하며 충만히 받게 해야 합니다. 둘째, 영생의 소망을 따른 상속자가 돼야 합니다(7). 우리의 구원의 목표인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한 기업을 받아 누릴 상속자가 되는 소망을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풍성한 기업이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선한 일을 힘써야 합니다(8). 가장 아름답고 가장 유익한 영적 선행을 이루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자기의 만족에서만 머물지 아니하고 이웃에게 덕을 세우고 영적 선행을 끼치는 자리에 나가게 해야 합니다. 교회는 이미 복음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