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룻 2:14-23

    (1) 보아스의 식탁(14)- 룻의 섬김이 이삭줍기로 시작하며 보아스의 식탁에 참여했듯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영접함은 그리스도의 연회에 참여하는 것이다. (계3:20) 떡을 초에 찍어 먹는 것처럼 구원받은 신자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먹고 마시는 하늘의 잔치에 참여한 자가 된다. 작은 일에 충성된 종에게 주인의 잔치의 즐거움을 누리는 복이 주어진다. 그 연회는 믿는 순간에 시작되었고 형편에 따라 광야의…

  • 룻 3:9하 구속자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룻3:9하) [설명] 룻기는 효도나 성실성을 가르치는 목적을 넘어 구속자인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다. 구약의 상징주의의 실체를 알지 못하면 룻기의 계시를 바로 이해하지 못한다. 룻은 교회 혹은 신자로, 나오미는 성령으로, 보아 스는 그리스도를 대입시킬 때 복음의 그림이 그려진다. 기업무를 자란 구속자란 뜻이다. 기업을 이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