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후 2:1-9

    1. 신의 성품에 참여한 신자의 삶은 성경에 착념한 구원을 이룰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확실한 예언인 성경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면 이단의 교훈과 지속적인 세상 유혹과 자기 속에 있는 자극적인 탐욕의 발광을 제재하지 못한다. 그 죄는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을 받은 사람들의 죄와 같고 소돔 고모라의 음란한 죄와 버금가는 것이다.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오직…

  • 벧후 2:22 타락한 심령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벧후2:22) [설명] 베드로는 이단 교훈으로 더러워진 교회 타락을 경계하고 참된 교회를 세우려는 목적에서 베드로 서신을 썼다. 여기 “참된 속담”이란 사람의 생 각에서 나온 상식적 교훈이 아니고 구약 잠언같이 하나님 경외심에서 생 긴 진리성이 있는 격언을 가리킨다. 거짓 교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