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 2:17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 [해석]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중의 권세 잡은 사탄이 다스리는 영역이다. 요한이 본 세상은 바로 이것이다. 이 세상이 신자 속에 들어 와 있고 문화, 문명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그 문화 배후의 세력은 바로 어두움의 문제이다. 신자 속에 들어있는 세상은…

  • 요일 3:11-24

    1.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이 마땅 하니라”(16) – 형제를 위하여 대신 죽을 수 있는 처지가 신자의 사랑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름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그 자리에 올라가려는 자가 아니고 그의 공로를 따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 그 자리까지 나가게 하여 그리스 도의 형상을 나타내게 하신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인 의, 인, 신은 형제 사랑으로 집약된다.…

  • 요일 2:5 선한 양심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일2:5) [해석] 말씀을 지키는 자 곧, 순종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체험된다. 이 사랑의 부으심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다. 성령이 기록한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충만하기에 그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면 그 감동이 그대로 나타난다. 말씀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는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 요일 2:12-27

    1.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12) – 이미 영생을 가진 그리스도 인에게 온전한 성장을 위하여 세 계층 즉, 자녀, 아비, 아이 그리고 청년에게 맞는 권면을 한다. 자녀는 죄 사함, 아비는 태초에 계신 이를 앎, 아이들은 아버지를 앎 그리고 청년은 하나님 말씀이 그 속에 거함이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는 이 네 가지 경험을 한 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