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캄보디아 선교편지

2013년 11월11일 선교편지

캄보디아 교육 선교사 전화령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ITCS 사역 잘 감당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가 후원하는 동역자들과 교회들의 기도로 되는 줄 알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달동안 계속되는 사역 속에 파묻혀 세월가는 줄 모르게 최선으로 섬기는 중입니다. 미국 SSI 가 거절되어 어필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11월 14일에 미국에 들어가다가 12월 말경에 돌아올 계획입니다. 얼마 안되어도 매월에 정기적인 수입이 있어야 선교사역을 할 수 있기에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캄보디아는 지금 우기가 마쳐지는 계절이라 여기 저기서 추수하느라 바삐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는 12월 첫 주에 마치고 한주간 방학하게 됩니다. 내년부터 새학기가 조정되어 2월에 학기가 시작됩니다. 2월에 시작하여 한달을 방학하고 6월경쯤 마치게 됩니다. 4월은 너무 더워 어른들이 감당하기에 위험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학생들은 현재 모두 51명으로 늘어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2회 정기노회가 1월 말에 같이 이게되어 캄보디아 개혁신학을 주도하는 노회로의 성장하기 위하여 기초를 든든히 놓기 위해 헌법 번역 작업에서 부터 각종 서류와 지교회 활동 가이드를 만드는 중입니다.

금년을 정리하고 새해를 계확하시는 시기에 아름다운 사역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기도 속에 이 죽음의 땅이 부활의 땅으로 바꾸어 지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감사의 계절에 넘치는 감사가 동역자님과 가정과 섬기는 교회위에 함께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2013년 9월13일 선교편지

사랑하는 캄보디아 선교 동역자님들에게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마음 써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도와 주시는 캄보디아 선교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또 다시 선교 편지를 띄웁니다. 이곳은 우기시절이 계속 되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 물이 흥건히 고여 발목 보다 조금 더 왔는데 디모데가 낚시로 물고기를 잡습니다. 한 마리 낚았다고 하는군요. 어쨌든 이곳은 우기, 모심기 바쁩니다. 집마다 기르던 소들이 한창 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심어 놓은 벼가 자라 그린 칼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교회가 이렇게 성장하는 자화상을 그려 봅니다..

오늘 두차례만에 은행 가서 선교후원 계자를 열어 놓고 100불 넣어두었습니다. 나같이 부족한 선교사에 게도 후원금이 얼마나 올른지 궁금해 집니다. 그래도 선교하려면 돈 쓸 일은 많은데 흉내는 내어야 할 것 같아 한 것입니다.

계속되는 학사에 가르치는 교안 그리고 여러 편의 설교를 준비하느라 바쁘군요. 여러 동역자님들의 계속되는 기도의 힘으로 학생들이 많이들어와 기분이 좋습니다. 잘 가르쳐 일꾼을 만들려는 욕심이 은근히 생깁니다.

아래는 9월 8일에 일어나 일을 적은 것입니다. 서로 떨어져 있지만 주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데 동역자님의 따스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또 주 안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