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 22:1-14

    1.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한지 물어보소서(5) 여호사밧과 아합은 사돈 간으로 친밀한 관계 발전했다. 하나님의 의를 중심한 연합이 아니고 인간적 타협으로 하나된 것처럼 보이나 하나님은 그 둘 사이를 가르셔야만 했다. 불의와 타협한 여호사밧은 목숨은 건져으나 큰 위험을 당한다. 그가 전쟁하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하여 선지자들의 자문을 요구한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지…

  • 왕상 21:19 겸비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함으 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왕상21:19) [해석] 본래 겸비란 겸손한 마음 곧 가난한 마음(마5:3)을 가리킨다. 아합이 그런 자리까지 나가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일시적으로 베옷을 입고 금식 하며 자리에 누워 풀어 죽은 것을 보면(20) 회개한 것처럼 보이나…

  • 왕상 19:1-21

    1. 로뎀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4) 불과 소낙비를 끌어내린 혁혁한 역사를 이룬 엘리야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살기 찬 이세벨의 위협에 피신하여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의 영적 침체는 그리스 도인 생애에 항상 반복되는 일이다. 그릿 시내가로의 피신, 한 과부의 공궤로 기근을 모면한 것처럼 대 역사가 일어난 후에도 또 다른 갈등이 일어났다. 그 목표는 겸손한 마음을 배우게…

  • 왕상 18:41 큰 빗소리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 가 있나이다.” (왕상18:41) [해석] 엘리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 전하는 “나비” 곧, 선지자이다. 도구는 주인의 쓰심에 전적으로 순종함으로 빛이 난다. 철저한 우상 숭배로 이스라엘 온 땅에 하늘의 우로를 중지하고 극심한 기근을 당하게 하는 심판의 메시지와 또다시 지면에 비를 내리는 기쁜 소식을 엘리야에 게 주어졌다. 그래서 갈멜산의 대결을…

  • 왕상 15:33-16:14

    1. 바아사(34)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된 바아사는 하나님이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손이다. 그가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된 것은 여로보암의 죄에 대한 심판이다. 그러나 바아사 역시 여로보암의 죄를 벗어나질 못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형식은 모두 갖추었으나 내용이 바꾸어지지 않으면 더 큰 심판을 받는다. 죄인은 죽었으나 그 죄는 남아서 여전히 적군, 아군 가릴 것…

  • 왕상 15:11 정직한 사람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왕상15:11) [해석] 성경의 정직이란 여호와 앞에서 인정받은 삶을 가리킨다. 40년간 남쪽 유다를 다스리던 아사 왕은 여호와 앞에서 인정받은 사람이다.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다(14)고 열왕기상 기자는 평가한 다. 왕이 되자 남색하는 자(동성연애)를 쫓아내고 모든 우상을 제하고 심지어 자기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 목상을 섬길 때 태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