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7:54-8:3

1.“스데반이 성령충만하여”(55) 한번의 설교로 돌에 맞아 순교한 스데반의 순교현장은 나의 가슴을 뛰게 한다. 그가 이런 어려운 일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만 가능했다.성령 충만이란 이미 오신 성령이 나의 지정의의 좌소인 영을 지배하고 콘트롤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때로는 불로, 비둘기로 그리고 물로 비유하기도 했다. 성령의 주도하시고 보호하시고 격려하심이 아니면 할 수가 없다 스데반이 악도들 앞에서 담대히 복음을 증 거한 것도 성령의 지배받는 마음이기에 끝까지 가능했다. 성령 충만의 상태가 나의 평생 소원이며 최 우선 기도 제목이다. 사도들도 위협을 당하는 중에서 말씀을 담대히 증거하는 일을 위하여 성령의 충만을 구하였다. 그 일로 생명 의 역사가 일어났다.

2.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59)” 우편에 서셔서 격려하는 주님을 주목할 때 스데반은 끝까지 주를 위해 산증인이 되었다. 그리고 자기 영혼을 주께 부탁하고 별세했다. 이것은 십자가 상의 주님이 아버지께 부탁하신 것과 같다. 마지막을 모두 주께 위탁하는 것이 믿음이다.

3.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흩어지니라”(8:1) 불똥이 튀어 불이 번져가듯이 초대 교회 성령의 불길은 교회의 핍박이라는 수단을 통해 증거 되었다, 하나 님의 나라는 고난이란 통로를 통해 확장되고 세계화된다. 고난 속에 있는 주 님의 교회는 부흥하게 되어있다. 관건은 이 고난을 믿음으로 잘 견디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