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4:30 교회의 기도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에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4:30)

[해석] 오순절 역사는 단회적이나 반복적이다. 오순절에 일어난 그 역사는 사도들이 위협을 당할 때 기도함으로 일어났다. 처음에 불, 폭풍으로 나타난 것이 여기서 진동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일찍이 엘리야에게 호렙 산에 일어난 여호와 강림의 증표들이다. 그러나 그 현상보다 세미한 음성이 더 중요했다. 사도들이 진실된 기도가 마쳐지자 성령이 임하였고 간구대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일어났다. 말씀을 이해하고 지키고 전하는 일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되기에 하나님은 오순절의 능력을 언제나 부으시기 원하신다. 항상 입을 열고 그 은혜를 구하는 것이 교회의 주된 임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