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0:24 복음 사명

“내가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해석] 바울이 받은 사명은 복음 증거이다. 그 복음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 정하신 경륜의 골자로 세상에 흩어진 택한 자를 예수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하는 것이다. 그 구원은 단지 구출 정도가 아니고 모든 영역에서의 구원을 나타내는 것으로 마침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 것 이다. 이 최대의 소식은 전도 행위를 통하여 전파된다. 그래서 먼저 전 하는 자신이 성령의 지배받는 삶을 살아야만 효과적이다. 바울이 이것을 자기 생애의 절대 사명으로 생각한 것은 성령이 주신 은사이다. 그는 그 것을 위하여 목숨내댄 헌신을 통해 자기 목숨을 모두 바친 것이다. 마치 경주자가 완승한 것처럼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