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행19:20)
설명- 에베소교회의 부흥은 말씀공부로 시작되고 진행된 것이다. 소아시아의 수도며 로마 행정과 교통중심지 에베소의 부흥은 전 아시아의 부흥이며 로마의 부흥으로 연결된다. 겐그레아에서 서원 기도한 바울은 이 복음화의 청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에베소 지역에 2년 3개월 이상을 머물러 있었다. 에베소교회에 율법을 가르친 아볼로의 사역이 있는 토양에 복음의 핵인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게하고 계속하여 성경 가르치기를 힘썼다. 이 말씀의 불길이 우상의 밀림지대를 다 태웠고 복음의 나라를 세우게 했다. 그 부흥은 말씀이 권위를 얻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문화를 이용하고 특권을 이용하여 전한 것은 바로 성경이었다. 합당한 자, 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질 때 온 아시아를 복음화하기에 충분했다. 복음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