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의 공헌

개혁의 역사 속에 위대한 두 이름은 마틴 루터와 존 칼빈이다. 그들의 문서가 지금 그들의 이름을 낳은 교회와 운동으로 나가게 했다. 칼빈의 일차적 공헌은 1536년에 기록하여 1559년에 확장된 기독교 강요(the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속의 하나님 제일의 능력과 은혜에 관한 참신한 교훈이었다. 칼빈은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예정된 자면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바꿀 수 없기에 구원얻는다는 예정론을 가르친 엄격한 교리 선생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요와 모든 칼빈주의자의 고백 속에 사람이 하나님의 복음을 믿음으로 응답하지만 하나님이 친히 그 믿음을 보증해야만 한다는 것을 항상 말한다. 칼빈에게 구원받는 믿음은 분명히 하나님께로 오신 선물이라고 한다. 죽은 자는 하나님의 능력 외에 자기 스스로 결코 살 수 없다고 칼빈은 주장했다.

두 개신교가족인 스코틀랜드 장로교와 화란의 개혁교단은 칼빈주의의 유산을 그대로 따른다. 그러나 이들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개신교도들, 침례교, 독립파 교회 그리고 다른 교파들이 칼빈 신학을 채택했다. 하나님의 주권에 더하여 칼빈주의자들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모든 영역에서 일하라고 부르셨다는 소명을 강조한다. 이것이 중요한 돌파구이다. 지금 모든 피조물을 구속하는 하나님의 관심은 더 이상 회심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제사장이나 목사가 될 필요가 없지만 직업이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는 것도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 구속의 목적을 반영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소명을 받아야만 한다.

칼빈주의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술가, 교사 혹은 노동자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섬김이 거룩한 부름이라는 사상을 보증했다. 결론적으로 18세기 크리스챤들은 도시를 중심한 가난한 자를 교육하고 19세기에는 노예를 종식시키고 20세기에는 핍박받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의 원천을 준비하는데 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