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그레이 숙녀(Lady Jane Grey 1554)

제인 그레이 레이디 1553년 여름 7월 9일 어떤 여름 아침에 영국 땅에 도착했다. 그녀는 놀랍게도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여왕의 왕관을 쓰게 되었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죽는 꿈을 꾸어 그의 사촌 마리아가 두려워하며 경멸했던 바로 그 날이다.

에드워드 왕이 아파서 제인의 시어머니는 엿새 전에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고 제인에게 통고했다. 이것은 제인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마리아가 제인보다 혈통적으로 더 가까왔다. 7월 6일에 에드워드가 죽었다. 그 소식은 왕좌를 탐내는 카톨릭 교인인 마리아를 제거하려는 소망으로 여러 날 비밀에 붙여졌다. 그러나 7월 9일에 그 소식이 새 나가자 마리아는 스스로 자신을 여왕으로 선포해 버렸다.

같은 날, 최고 실권자로 자처하는 그의 시아버지 집, 노던버랜드 공작의 거처로 제인을 데려왔다. 그녀가 익숙한 복도를 내려가고 있을 때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그녀가 지나친 모든 사람이 예의를 갖추며 절을 했다. 그녀는 “당신의 군주여”라는 소리를 듣고 일어나는 일을 알아차리고 갑자기 멈추었다. 어떤 사람이 빈 보좌가 놓인 방을 향하여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가 그곳에 접근하려 할 때 제인은 마루에 내 팽개쳐 혼미하게 되었다. 그녀는 “왕관은 나의 권리가 아니고 나도 좋아하지 않는다. 마리아가 그것의 계승자다.”고 소리쳤다. 제인은 자기 힘을 모으기 위하여 시간을 취하고 자신의 최상의 행동으로 그녀 가족이 왕관을 받는 활동적인 일에 대해 그녀를 설득시키는 바를 생각했다.

제인은 본질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했다. 잠시 후 그녀는 보좌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맹세하게 하는 의식을 허락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하나님의 영광과 봉사로 이 나라의 유익을 위해 다스리도록 영과 은혜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구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제인에게 가장 무서운 일이 오고 있었다. 제인은 여론이 마리아 편에 기울어져 있을 때 소수의 환송자들과 함께 런던에 들어서게 되었다. 수일동안 제인은 여왕으로서 일했으나 곧 그녀의 시아버지 노던버랜드 경이 군대와 함께 런던을 포위한 마리아를 만나기 위하여 군대를 소집했다. 그가 가는 동안 왕궁회의는 제인 자신이 지지한 마리아 왕조를 여왕으로 세우기로 결정했다. 제인의 아버지는 이전에 자기 딸을 보좌에 앉히려는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제인, 그녀 남편 걸포드, 그녀 시아버지 그리고 그녀 아버지 모두는 런던탑에 감금되었다. 제인 아버지는 일시적이지만 용서를 받았고 그녀 시아버지는 8월에 참수형을 당했고 제인과 그녀 남편은 마리아에게 용서를 보장받았다. 그러나 마리아 편에 있는 다른 원수들이 그녀의 마음을 강팎하게 만들었다. 마리아는 제인이 캐톨릭으로 귀의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에 용서를 철회했다.

2월 11일은 제인과 걸포드가 죽는 날이다. 제인은 단두대에 올라 시편 51편을 읽으면서 빨리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 행동으로 그녀는 주님에게, “아버지여 나의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도하고 믿음 때문에 순교를 당했다. 처음부터 그녀 가족의 소원을 안 그녀는 자신의 손해를 묵인하면서 처음부터 정치적인 볼모가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믿음으로 성경의 진리에 굳게 서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권위와 위엄을 가지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