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2:1-14

1. 창조와 새 창조의 이중적 주인이신 주를 섬기는 신자는 창조자 앞에서 모든 일을 이루어야한다.

2. 창조주의 목적을 알고 그것에 집중할 때 창조의 목적을 따라 행하게 된다. 만물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목적을 이행하는데 유독히 사람은 자기 영광만을 구하고 심지어 하나님의 영광마저 갈취하려한다. 구원받은 나는 오직 창조자요 구원자 앞에서 그의 사랑과 진리를 양식삼아 살아가자. 그것만이 참 복이다.

3. 왜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하는가? 우리 몸이 한계성이 있기 때문이다. 집으로 비유된 사람 육체는 해달별(총명)이 어두워지고 힘있는 기둥(다리)도 약해지고 힘있는 자(허리 혹은 등)도 기울어지고 들창문(귀)도 닫히고 잘 놀라며 새소리(목소리)도 약해지며 은줄(힘줄)이 풀어지고 높은 것에 올라가기가 힘든다. 그 날은 반드시 오기 때문에 젊은 날에 그리스도 중심한 것만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