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1:1 욥의 경건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1:1)

[설명] 아브라함과 동 시대 인물로 보는 욥은 위대한 경건의 본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동방의 거부라는 외적인데 있지 않고 그의 내면 세계인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인 경건이 출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욥기는 그의 프로필로 출발한다. 그는 누구인가? 1) 온전 한 사람 2) 정직한 사람 3)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리고 4) 악 에서 떠난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함은 그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온 열매이다. 그러기에 진리가 그의 생애를 사로잡았다. 은혜와 진리의 삶을 살았다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경건의 뿌리에서 나온 것이 기에 죄악을 싫어한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알고 인정 하고 따르는 삶이다. 이 경건은 신약의 예수 믿는 믿음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