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2:12-27

1.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12) – 이미 영생을 가진 그리스도 인에게 온전한 성장을 위하여 세 계층 즉, 자녀, 아비, 아이 그리고 청년에게 맞는 권면을 한다. 자녀는 죄 사함, 아비는 태초에 계신 이를 앎, 아이들은 아버지를 앎 그리고 청년은 하나님 말씀이 그 속에 거함이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는 이 네 가지 경험을 한 자로 자라가야 한다. 죄 용서 받음의 확신, 태초에 계신 이를 알고 아버지를 아는 경험적 지식이 영생이다.(요17:3) 그리고 그의 말씀에 거하는 경험이 아주 실제적인 은혜의 자리이다.

2. “이 세상도 그 정욕도 다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16)-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은 사탄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무서운 원수이다. 전쟁터인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항상 세상과 정욕과 싸우는 일로 분주하다. 그들의 결과를 바로 알 때 우리는 이 싸움에 더 적극적이 된다. 세상과 정욕은 헛된 일로 허무주의로 마치나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녀의 삶만이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