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8:41 큰 빗소리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 가 있나이다.” (왕상18:41)

[해석] 엘리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 전하는 “나비” 곧, 선지자이다. 도구는 주인의 쓰심에 전적으로 순종함으로 빛이 난다. 철저한 우상 숭배로 이스라엘 온 땅에 하늘의 우로를 중지하고 극심한 기근을 당하게 하는 심판의 메시지와 또다시 지면에 비를 내리는 기쁜 소식을 엘리야에 게 주어졌다. 그래서 갈멜산의 대결을 통해 아합을 만나 회개케 하려고 여호와만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었다. 그 후 선지자는 아합에게 큰 소망 의 소식을 전하여 여호와에게로 돌이키려는 기회로 삼는다. 그 후 산 위에서 기도한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지금 소낙 비로서 응답하시기를 구했다. 약속대로 복된 장마비가 쏟아졌다. 약속은 기도를 통하여 현실화되기 때문에 엘리야는 기도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