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0:7 풍성한 속량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시130:7)

[해석] 구약 교회인 이스라엘의 삶은 항상 여호와를 바라는 경외 신앙이다. 그를 사랑하고 두려워함으로 섬기는 것이 그들의 미음이었고 신약에는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여호와는 자존자며 언약의 하나 님을 가리키는데 신약의 그리스도 예수님에게만 돌려지는 호칭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이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를 바라보는 앙망의 신 앙이 산 신앙의 표현이다. 그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 침같이 피 곤하지 않고 곤비치 않는 올라가는 능력을 갖는다. 그를 바라는 이유는 인자의 풍성함과 속량의 풍성함이라 했다. 속량이란 구속이란 뜻으로 대 가를 주고 회복된 상태를 가리킨다. 그리스도가 속량제물이 되셔서 그의 택한 자들 모두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물론 그 속량의 근거는 하 나님의 사랑이다. 그 큰 사랑으로 구속을 받아 죄 사함을 영원히 받게 된 것이다. 이스라엘이 항상 바라보는 일은 그리스도의 속량하신 사건 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를 정죄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가 의롭다고 선포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