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6:11-24

1. 하나님(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남, 위기 상황에도 조용히 나타나 더 큰 사명을 맡기고 승리를 보장하신 여호와 사자는 하나님 처럼 대우를 받으신다. 기드온의 예물을 받으시고 주 여호와라는 호칭을 받은 것이 성육신하기 전 그리스도로 볼 수 있다. 나의 어렵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겸손히 찾아와 일하신 주님께 겸손히 마음 문을 열고 환영한다. 들어와 더불어 먹고 교제하는 풍성한 은혜를 누려야겠다.(계3:20)

2. 본(15) – 기드온의 겸손- 제일 작으나 극히 약한 자. 두려움도 있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의 확증을 구한 것은 부르심에 대한 응답의 본이다. 어느 날 나를 불러 구원하고 직분을 맡기신 그 분께 감사드리며 그를 항상 높여야겠다. 범사에 그를 인정하고 따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