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22:1-20

1. 다윗의 신앙, 아브라함의 신앙, 바울의 신앙과 동일한 나의 신앙, 이것은 오직 여호와의 신앙이다. 다윗의 말대로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 나의 하나님이란 한마디로 오직 예수신앙이다. 예수는 유일한 길, 진리, 생명이라는 주님 주장을 그대로 하는 것이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오직 예수의 신앙만이 구원이고 복이고 복음이다. 주전 1200전 다윗은 성령의 감동으로 장차오는 메시야를 바라보고 그만을 절대구주로 믿은 셈이다.

2. 오직 예수의 신앙은 막연한 것이 아니다. 그의 말씀만을 믿고 그 안에 머물러 의지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다윗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그 속에서 말씀의 피난처로 달려가 말씀을 조용히 따랐다. 그는 말씀을 의지하고 문제와 담대히 부딪혔고 암사슴의 발처럼 높은 곳에 뛰어 다녔다. 오직 여호와가 이기게 하시는 은혜로 얻은 선물일 뿐이다. 오직 예수의 신앙, 오직 말씀의 신앙은 같은 것이다. 진실되이 그 안에 있을 때 성령은 일하시고 또, 성령이 임할 때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 이것이 신자의 복의 진면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