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2:2 낮은 마음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삼상 22:2)

[설명]

고난은 쓰나 바로 당할 때 달콤한 은혜를 체험한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낮은 마음 즉 겸손한 마음을 배우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다윗의 환난 당함은 저주가 아니라 이스라엘 왕 곧 하나님 나라를 다스릴 왕으로서의 연단 기간이었다. 다윗은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 곧 문제로 고통하는 그들 마음과 연합한 것이다. 낮은 마음으로 낮은 사람들을 접할 때 배워지기 쉽다. 심령의 가난 상태 곧 절대 빈곤 의식에 하나남과 그의 은혜가 머문다.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은 다윗 시대에도 마찬가리며 우리 시대에도 적용되는 복된 길이다 (마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