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17:47 구원의 근원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삼상 17:47)

[설명] 골리앗과의 한판 승부에 보여진 다윗의 확신은 분명했다. 구원이 하나님의 손에 놓였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이미 승리를 보장하셨음을 확신했다. 혈육을 의지하거나 사람을 신뢰하는 자는 저주를 받은 자라고 하신대로 무기나 숫자나 전략을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실패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뛰어드는 사람은 반드시 이긴다. 디윗은 바로 그 확신으로 골리앗을 이겼다. 신자의 대적인 세상과 육과 마귀는 이미 예수 안에서 멸한 사실을 믿고 나가야한다. 다윗 앞에 골리앗이 쓰러진 것처럼 예수 이름 앞에 모든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