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사37:16)
[해석]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만주의 주, 만왕의 왕 그리고 창조자요 섭리주로 믿은 유일신관을 가진다. 이것은 대제사장적 기도에 언급된 주님의 신관과 같이 유일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신지식이, 위기를 당할 때 더 선명해졌고 그 분께 나아가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특히 그가 계신 곳을 그룹 사이로 설명한 것은 그의 보좌를 생각케 하며 법궤의 시은좌를 생각케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곳으로 모든 일을 통제하는 곳으로서 모든 일의 중심이다. 권위와 통제와 임재가 있는 그 곳에서 그 왕은 자기 백성을 개인적으로 친히 다루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