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3:21-33

1.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26) – 12지파의 정탐꾼에게 3가지 사명 곧, 1) 탐지하라. 2) 담대하라 3) 가져오라고 하셨다. 그 결과 에스골 골짜 기에서 포도 석류 무화과를 증거품으로 가져왔고 그의 상태를 느낀대로 보고했다. 그러나 그들의 보고는 불신앙적이다. 결론이 갈수 없다는 부정 형이다. 증거가 아무리 있어도 약속의 말씀에 믿음을 화합하지 못하면 그림의 떡이다. 오직 믿음이 앞서야 한다. 차라리 증거가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가는 것이 낫지 증거가 많아도 불신앙으로 가면 절망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귀에 들리는 소리가 없어도 주의 말씀을 믿고 가면 상황이 어려워도 형통을 체험한다.

2.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32) – 그리스도인의 가나안은 1) 천당 2) 그리스도 안 3) 성경의 세계 4) 성령 충만함이다. 지금 믿는 자는 영적 가나안인 그리스도 안에서 즐기며 성령의 지배받는 영적 상태를 그리 워한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계시인 성경의 진리 안에 머물러 생각 하고 묵상하여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 오늘도 가나안의 젖과 꿀이신 하나 님의 사랑과 진리를 즐겨야 한다. 이것이 세상을 능력있게 살아나가는 길 이며 양식이기 때문이다. 땅을 정복하라는 사명은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자가 세상 속에서 주님의 제자를 삼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