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3:23-40

1. 불체험- 불이란 심판(불세례)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죄를 제하고 열심을 갖게 하는 성령의 역사 (오순절 성령의 역사, 엠마오 두 제자의 뜨거운 체험)를 상징하기도 한 다. 말씀이 능력으로 마음 속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거짓된 불도 있다. 26절에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성령의 꿈이 아니라 탐욕의 꿈을 계시로 전하는 것을 말한다. 이 거짓도 불같은 역사이다. 바알의 거짓 선지자들의 열심을 보라. 온 종일 자해하면서 바알을 찾았다. 참된 불은 성령의 불이다. 말씀을 깨닫게 해 주는 성령의 능력이다. 마음이 밝아지고 시원해지고 열심히 있게 된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말씀을 대할 때마다 이런 불을 체험해야한다. 말씀이 해석될 때 일어난다. 눅 24:에 제자들의 미련한 마음을 열어주셨다.

2. 방망이 체험- 불 체험은 개인의 영적생활에 필요한 것이라면 방망이 체험은 사역 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예레미야 마음에 이런 개혁의 말씀을 체험한 것이다. 바위 를 부수는 방망이 같은 말씀체험이 일어나야한다. 굳은 고정관념, 구습, 견고한 이론 과 거짓된 진리를 말씀으로 부수어야한다. 에베소 교회의 말씀이 들어가니까 은 오만이나 되는 마술책을 불사르는 일이 일어났다. 요시야 왕 때 율법책이 발견되자 모든 우상을 부수는 역사가 일어났다.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고 했다.(20) 방망이 같은 말씀의 역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