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11:1-23

1.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2) 여로보암의 배반으로 이스라엘은 어두움이 시작되엇다. 르호보암의 권위주의적 리더쉽으로 그 문제를 수습하기가 어려울 때 하나님은 스마야를 통해 말씀하셨다. 형제간의 싸움을 중지하라고 하셨다. 어려운 정국에 여전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말씀으로 인도하셨다. 여전히 다윗의 언약 성취는 계속되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를 통해 이룰 언약으로 인해 감사한다.

2. “레위사람들이…”(14) 르호보암은 자기 중심한 체제를 굳히기 위하여 정치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성읍을 견고하게 하고 무기를 만든다. 그 상황을 하나님이 이끄셔서 여로보암의 실책으로 레위지파들과 그 주변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옴으로 내적인 강성함을 더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무너진 곳에서 영적인 그루터기를 일으키신 것이다. 소수의 그룹이라도 여호와 경외함을 따를 때 하나님은 그들을 요긴하게 사용하셨다.

3. “르호보암이 지혜롭게 행하여…”(23) 그리고 르호보암은 왕가를 견고하게 하려고 처첩을 88명 두어 자녀들이 88명이나 되었고 그들로 흩어져 살게하였다. 그의 지혜는 성경의 지혜와는 달랐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가 성령 안에서 활용되어 오늘도 그 속에서 살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