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9:28-36

1.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인가? 십자가 중심한 나라, 그의 별세가 모든 계시의 중심이기에 그 영광은 오직 그리스도뿐이시다. 용모의 변화가 광체로 보이신 그리스도만이 중보자이시다. 아들이시다. 그 분만이 보여져야한다. 그럴 때 모든 것이 전파되고 새로워진다. 오직 예수만이 보인다.(31)

2. 기도할 때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님나라를 체험했다. 졸며 잤어도 주의 영광을 본 것은 그들의 의지가 주님과 함께 기도하는 것이다. 그럴 때에도 그 세계를 본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32)

3, 능력이 동반되는 것은 기도할 때다. 기도하다가 성령의 역사로 주님이 일하셨기 때문이다. 기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고 십자가 중심을 배우는 시간이며 그리스도만을 주목하는 시간이다.(28)

4., “여기 있는 것이 좋다”는 체험은 하나님 나라의 황홀경을 본 것이다. 그리스도 중심할 때 모든 일이 잡히고 풀려지고 열려지기 때문이다. 초막 셋을 짓겠다는 허황된 말을 했지만 그 영광을 보고 난 아름다운 반응이 내게도 필요하다.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