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7:36-50

1. 47절 여인의 감격스러운 헌신의 본을 따르고 싶다. 많은 죄를 용서받은 자의 감격으로 나의 옥합을 깨뜨려야 하겠다. 나의 옥합은 나 자신이며 나의 지성, 재능 그리고 나의 삶이다.

2. 43절, 예수님의 잔치에 먼저 대접받은 자만이 주님을 바로 대접할 수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오라고 초청하신 주님은 오는 자마다 쉼을 주신다. 이 감격을 가진 자만이 주님을 바로 대접할 수 있다. 시몬은 잔치대접의 주인공이었으나 실상은 죄 사함 받은 무명의 여인이 진정 주님을 대접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3. 50절, 예수는 하나님나라 왕으로 유일한 구원주이시다. 세상에 죄 사할 수 있는 자가 누구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으시다. 이 소식을 증거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