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1:14-26

1. 귀신을 쫓아냄이 그 나라가 임한 표적 중 하나이다. 싸인 표지는 실제가 있듯이 능력으로 귀신이 도망가는 일은 그 나라의 임재가 실재한다는 증거이다. 이미 임한 그 나라 왕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그 능력으로 일하신다. 아니 그 분이 있기만해도 마귀는 도망가고 새 역사가 생길 수밖에 없다. 현재의 곤고한 순간에도 주님의 나라는 그 속에 놓여있다. 그 나라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 그 영광을 보게 하시고 그 나라의 강한 행진에 편승되어 하늘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 이것이 나의 기도이다.

2. 더 강한 자로 오신 분, 예수님은 나의 왕이시다. 내 속에 있는 마귀와 죄악과 육체 소욕을 다 처리해 주신 분은 바로 이 분이시다. 그러나 나의 소욕이 더 강한 것처럼 보이니 고민이다. 일곱 마귀가 들어와 진을 치려한다. 그러나 더 강하신 분 안에 일하시는 일곱 영이신 성령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그 와중에서 구하시니 너무나 신비스럽다. 그 분의 뜻을 좇아 겸손히 나가자. 나는 성령으로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 내 속에 있는 강한 소욕을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십자가의 승리의 위력 때문에… (갈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