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15 유다의 기쁨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 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하시니라” (나훔1:15)

[해석] 예레미야와 같은 시대에 사역한 나훔은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멸 망을 예언한다. 그들의 거짓과 강포와 포학이 하나님의 의의 눈을 찔러 바벨론에 의해 불타 버린다. 이 때가 요나 선지자로 인해 니느웨 온 성 이 회개하는 전무후무한 부흥이 일어난지 100년 후의 사건이다. 여호와 경 외 신앙을 헌신짝처럼 던져버리고 비참하게 되었다. 이방에서의 하나 님의 손은 여전히 언약 백성인 유다를 겨냥하셨다. 그들이 징계 받아 앗수르의 포로가 되었지만 복역의 때를 마친 후 회복을 이루시겠다는 것이 다. 유다가 절기 지키는 일은 실제로 일어났으나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 원의 즐거움을 누리는 전주곡이며 그림자일 뿐이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의 백성은 구원의 즐거움을 누린다.(계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