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11:19 종말의 증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겔11:19)

[해석] 아브라함으로 시작된 은혜 언약은 자기 백성의 마음의 변화로 성취 된다. 언약 관계의 복종을 요구했으나 모든 일에 실패했다. 인간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일하셨다.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 언약 백성의 마음 을 변화시킨다. 새로운 피조물로의 변화는 새 마음을 주는 것이고 그 마 음은 살처럼 부드러워진다. 곧 가난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 그리고 온유 한 마음을 가리킨다. 그 그릇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러 하나님에 대 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 분이 주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며 지킨다. 그리고 이웃에 대하여 긍휼과 화평으로 덕을 세우려 힘쓴다. 그 사람만 이 언약 백성의 실질적인 복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