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7:9 만민의 복음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 (시47:9)

설명- 새해 첫 날에 부른 찬송시로 알려진 47편에는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보여준다. 보좌에 앉으신 그 왕은 만민을 다스리시고 엄위하신 지존자이신 여호와이시다. 그 분께 큰 소리로, 지혜의 시로, 큰 나팔로, 즐거운 소리로 찬송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만의 찬송이 아니고 만민의 찬송이라고 했는가? NIV 역에 “만민 중 고귀한 자들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으로 모이는데 그 이유는 만민의 모든 왕들이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만의 민족주의적 구원을 정면으로 반대한다. 이것은 성령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본래의 약속을 또 다시 말씀하신 것이고 신약 시대의 복음의 특성을 예언하신 것이다. 사도의 가르침대로 겸손히 주님을 섬길 때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더 하게 하신다. 이 원리를 따라 교회는 성장하고 부흥한다. 이 우리에 든 양들도 택한 자이나 아직 여기에 들지 않은 택한 자를 예비해 두셨기에 하나님은 약속대로 그것을 지키시고야 마신다. 이 약속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 사는 요동하는 마음을 든든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