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5:6

1. 가난한 마음에서 애통의 마음으로, 애통의 마음에서 온유한 마음으로, 온유의 마음에서 갈망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은 마치 그리스도께서 보좌를 버리시고 죽기까지 낮아져 십자가 위에서 목말라 하시는 절규와 같다. 바닥까지 내려감으로 최고의 자리로 나갈 수 있던 것처럼 십자가를 지기까지 낮아질 때 하늘의 복을 체험하게 된다. 시편 78편에 광야에서 탄식하며 울부짖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것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72) 성도의 일생은 갈망에서 갈망으로 이어짐으로서 하나님의 만족을 누리는 삶이다.

2. 갈망의 필요성 – 소극적 태도에서 적극적 자리로 나가는 것이 갈망이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려는 사모심이 성도의 생명줄이다. 성령은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이 갈증을 불러 일으키신다. 역사적으로 요셉시대에 7년의 기근, 로마시대에(주후 436년) 기근 때문에 수 천명을 티메르 강에 던졌고, 영국에서는 1005년 879, 1016년, 1116 년에 기근을 당했으며 북한을 위시하여 아프리카에 일어난 현실의 기근은 매우 심각하다. 그러나 육신의 양식보다 의에 대한 갈망을 더 사모해야한다.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의를 소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